메신저 보도: 가투소, 밀란 공격수 산티아고를 라치오로 데려오고 싶어
이탈리아 일간지 '메시제로'에 따르면, 가투소가 지휘하는 라치오가 AC 밀란의 공격수 산티아고 히메네스를 눈여겨보고 있다.

'메시제로'는 가투소가 취임 직후 산티아고 히메네스에 대한 선호를 분명히 했다고 주장했다.
이 보도는 가투소가 산티아고 히메네스의 최근 경기 기록보다는 그의 기술적 특징을 중시한다고 덧붙였다. 2001년생 멕시코 공격수인 산티아고 히메네스는 상파올로에서 어려운 시즌을 보내며 부상으로 고생했고, 이탈리아컵에서 1골만 넣었으며 세리에 A에서는 골을 넣지 못했다. 또한 발목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조기에 종료되어 멕시코 대표팀의 활약에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가투소는 산티아고 히메네스가 페예노르트에서 2년 반 동안 105경기 65골을 넣은 경험을 중시하며, 그의 연결 능력, 위치 감각, 그리고 긍정적인 공간 파괴력을 자신의 전술 체계에 매우 적합하다고 평가한다.
이적의 장애물은 자금 문제이다. 라치오는 순수한 영입 없이 운영해야 하므로 유일한 가능성이 밀란과 임대 계약을 맺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티아고 히메네스의 250만 유로의 세 후 연봉은 양측 간 협의가 필요하다.
밀란 측은 히메네스를 떠나보내는 것을 원하는데, 아모림은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곤살루 라모스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고 있지만, 3000만 유로 이상을 투자했던 페예노르트에서 영입할 때의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영구 이적을 더 선호한다.
그러나 이적 시장이 진행됨에 따라 밀란의 입장이 유연해질 수 있으며, 양측은 구매 옵션을 포함한 임대 계약에 합의할 가능성이 있어, 그때 라치오는 단호하게 행동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