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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 뉴스TV에 따르면, 전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홍명보는 지난 주 귀국해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다.

축구계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전 감독 홍명보가 국정감사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홍명보는 이달 2일 가족이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발했을 때, 일부에서는 그가 도피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그는 "가족을 향한 협박과 개인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며 해명하고, 청문회 출석 의사를 밝혔다.
홍명보는 2024년 7월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했으나, 임명 과정의 절차적 합법성 논란으로 팬들로부터 강력한 비판을 받았다.
월드컵에서 한국은 상대적으로 유리한 A조(동일 조 팀: 멕시코, 남아프리카 공화국, 체코)에 배정되었지만, 최종적으로 1승 2패를 기록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월드컵 조별 예선 탈락 후, 계약 만료까지 7개월 남은 상태에서 홍명보는 자진 사퇴했으나, 관련 논란은 계속되었다.
국회 문체위는 30일 한국 축구협회와 관련된 청문회를 열고, 전 감독 홍명보를 증인으로 소환할 예정이며, 감독 선임 절차의 합법성, 월드컵 성적 부진의 원인, 경기 지휘 책임, 재미 입국 경위 등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